02/21 비닐하우스

 

 

조립식 비닐하우스에 포함된 PE 비닐은 사이즈가 정확히 재단되어 있으니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봉선을 따라 빗물이 새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마당에 비닐을 펼치고 비닐하우스 보수용 테이프로 재봉선 부분을 다시 붙였다. 

 

 

 

 

 

 

 

철골에 비닐을 덮고 문짝에도 비닐을 덮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중간에 끈을 질러서 묶고 일을 진행했다. 

 

 

 

 

 

 

바람때문에 문이 꺾이면서 경첩과 봉을 연결하던 리벳이 부러지면서 떨어졌다. 

 

다시 고정할 방법이 없다. 용접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일단 임시로 케이블타이로 고정했다. 

 

 

 

 

 

문 손잡이를 고정하고 비닐 클립까지 고정했다. 

 

마당보다 여기가 바람이 훨씬 심하다. 

줄을 더 촘촘하게 둘러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