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허리노린재1 09/24 땅콩 캐기, 두둑 정리, 예초기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졌다. 정상적인 9월 하순 기온을 찾아가는 과정이긴 하지만,며칠 전까지는 25도 정도였는데 기온이 너무 가파르게 내려간다. 공기는 맑고 깨끗하다. 멀리 보이는 날이다. 4번밭에 도착. 땅콩 한 줄을 캤다. 땅콩 캐는 용도로 두발괭이를 하나 구입했다. 날 길이가 긴 놈을 찾다가 24cm 짜리가 있어서 얼른 주문했다. 땅콩 캐는 작업이 조금 편해졌다. 파종 6일차 양파. 카타마루는 발아율이 95% 정도 된다. 싹이 빨리 나오고, 일정하게 나온다. 나머지도 내일쯤이면 나올 것 같다. 홍장군과 천주중고황은 싹이 아직 반도 안올라왔다. 파종 8일차 대파. 아직 싹이 안올라온 곳이 많다. 이제 막 올라오는 싹도 보인다. 대파와 양파는 암발아성 씨.. 202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