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
밭이 하얗게 얼어붙었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주워왔다.
벌목 후 그대로 버려둔 나무들이 있어서 몇 개 가져왔다.
한꺼번에 많이 들고 올 수가 없으니 좀 답답하긴 한데 겨울철 아침운동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
창녕 우포늪 옆에서 열리는 반디장터에 다녀왔다.
오후 5시 30분쯤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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