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 농사일지

12/11 콩 타작

by 음악감독 2024. 12. 11.

 

오늘도 뒷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주워왔다. 

아침 등산이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 

 

나무를 대여섯 개 옮겨서 자른 후 아궁이 바닥의 재를 긁어내고 나무를 채웠다. 

점심 이후 불을 지펴서 저녁 8시 정도까지 때면 적당하다. 

 

 

 

 

 

 

늦은 시간까지 쥐눈이콩을 두드렸다. 

 

 

 

 

 

 

 

 

 

 

어제 삼가 시장에서 사 온 솥과 화덕을 제 자리로 옮겼다. 

바닥에 시멘트벽돌을 더 깔았다. 

 

 

 

'2024 농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3 콩 타작, 메주 매달기  (0) 2024.12.13
12/12 콩 타작, 메주 만들기  (0) 2024.12.12
12/10 콩 타작  (0) 2024.12.10
12/09 콩 타작  (0) 2024.12.09
12/08 콩 타작  (0)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