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뒷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주워왔다.
아침 등산이 이제 조금 익숙해졌다.
나무를 대여섯 개 옮겨서 자른 후 아궁이 바닥의 재를 긁어내고 나무를 채웠다.
점심 이후 불을 지펴서 저녁 8시 정도까지 때면 적당하다.
늦은 시간까지 쥐눈이콩을 두드렸다.
어제 삼가 시장에서 사 온 솥과 화덕을 제 자리로 옮겼다.
바닥에 시멘트벽돌을 더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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