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부지런히 양파를 심었다.
더 춥기 전에 끝내고 싶은데, 내일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
양파를 심을 곳 풀 정리가 아직 덜 되었다.
예초기로 풀을 깎았다.
풀을 깎은 자리에는 물뿌리개로 액비를 뿌려줬다.
오늘부터 조금씩 콩 타작을 시작한다.
아주까리밤콩 먼저 두드리는데, 수확 시기에 비가 잦아서 그런지 곰팡이가 생긴 콩이 몇 개씩 보인다.
'2024 농사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8 양파 정식, 콩 타작 (0) | 2024.11.18 |
---|---|
11/17 양파 정식, 콩 타작 (0) | 2024.11.17 |
11/15 양파 정식 (1) | 2024.11.15 |
11/14 벼 베기, 남도참밀 파종, 양파 정식 (1) | 2024.11.14 |
11/13 생강 캐기, 토란 캐기, 조선대파 정식 (0)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