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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사일지

04/15 액비, 예초기

by 음악감독 2025. 4. 15.

 

파종 38일차 칠성초. 

 

 

 

 

 

 

 

파종 38일차 순창쇠뿔가지. 

 

 

 

 

 

 

 

파종 17일차 작두콩. 

 

초엽이 많이 크면서 아래로 처진다. 새 잎이 나올 준비를 한다. 

 

 

 

 

 

 

파종 22일차 애호박. 

 

파종 시기가 좀 빨랐나보다. 지금쯤 옮겨심으면 좋겠는데 아직 아침 공기가 많이 차다. 

 

 

 

 

 

 

 

파종 22일차 방울토마토. 

 

잎 색깔이 좀 옅다. 햇빛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일부터 날이 따뜻해진다고 하니 밖에서 키워야 될 것 같다. 

 

방울토마토는 광포화점이 무척 높은 식물이다. 

 

 

 

 

 

 

 

 

파종 23일차 대파. 

 

처음 구부러져 나오던 잎은 거의 다 펴졌고 두 번째 잎이 나오는 중이다. 아직도 씨껍질을 머리에 쓰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 

대파 모종도 밖으로 꺼내야 될 것 같다. 

 

 

 

 

 

 

 

 

파종 26일차 당근. 

 

발아율이 낮을까봐 씨를 좀 많이 뿌렸는데, 씨를 뿌린대로 싹이 다 올라왔다. 무척 빽빽하다. 

 

 

 

 

 

 

 

 

1번밭 입구쪽의 대가리파. 

 

총포가 터지기 시작한다. 곧 꽃을 볼 수 있겠다. 

 

 

 

 

 

 

3번밭의 조선대파, 1번밭의 대가리파. 

토종 대파는 전부 꽃대가 올라왔는데, 2번밭에 심은 개량종 대파는 꽃대가 올라오지 않았다. 

똑같은 시기에 심어서 같이 겨울을 났는데도 이런 차이가 난다. 

꽃대가 안올라오는 품종인지 아니면 늦게 올라오는 품종인지 모르겠다. 

 

 

 

 

 

 

 

 

 

2번밭 양파 두둑에 액비를 뿌렸다. 밭 가운데 물통을 옮기고 액비를 넣고 물과 섞었다. 

 

이번에 양파를 키울 때는 2월, 3월, 4월에 한 번씩 액비를 주려고 마음먹었다. 

4월 액비는 초순에 주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좀 미뤄졌다. 수확때까지는 한 달 이상 남았으니 별 문제는 없을거다. 

 

마늘에는 액비를 주지 않았다. 

 

 

 

 

 

 

 

오후에는 2번밭 좁은두둑 고랑의 풀을 예초기로 밀었다. 

 

 

오늘도 바람이 무척 심하고 차가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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